보도자료

전시명 절대미를 꿈꾸다: 목불 장운상의 예술세계
일시 2013년 4월 17일 ~ 2013년 6월 23일
장소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개막식 시간: 2013년 4월 17일 오후 4시 / 장소: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출품작 <탕자>, <실내>, <가인>, <아雅> 등 장운상의 대표작 50여점
주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후원 이천시
문의 이천시립월전미술관 학예연구사 권하니 (Tel.031-637-0033)

* 한국화 전시와 연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는 한국 현대
미인도를 개척한 목불 장운상 선생의 전시를 최초로 개최합니다.
목불 장운상은 20세기 동양화의 인물화의 맥을 이어간 해방 1세대의 대표적 작가이
다. 그는 근현대 수묵담채화를 주도했던 장우성張遇聖(1912-2005)을 계승하여 전통에
입각한 수묵인물화의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특히 조선시대에 맥이 단절된 고
전적인 미인도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키는 데에 매진했다는 점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