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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미인도
설화 說話
1962년, 180x150, 개인소장
탕자
1967년, 90x120cm 먹, 채색
아 雅
1968년, 170x105cm, 채색
군학 群鶴
1967년, 170x105cm, 먹, 채색, 국립현대미술관소장
가인 佳人
여인도
1977년, 124x96cm, 먹, 채색,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청향 淸香
1972년, 122.5x92.5cm, 먹, 채색,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한일 閑日
1972년
4월의 여인
1970년대, 먹, 채색
나들이
1977년, 70x70cm, 먹, 채색
새색시
1960년, 70x61cm, 먹, 채색
노인과 아이들
1970년, 70x70cm, 먹, 채색
한일 閑日
1962년, 48x72cm,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전시종료]
절대미를 꿈꾸다: 목불 장운상의 예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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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유형
-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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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13-04-17 ~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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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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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수
- 50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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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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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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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31.637.0033
절대미를 꿈꾸다: 목불 장운상의 예술세계
Dream of Absolute Beauty: The Art of Chang Un Sang
보고 즐거워야한다는 게 나의 화론이다. 현대의 미술조류가 극단의 실험으로 전통적 개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향으로까지 진전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와는 무관하다는 아집으로 지키는 까닭도 보고 즐거워야 한다는 나의 지론 때문이다.
-목불 장운상-
장운상은 그림은 사람을 즐겁게 해야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아름다운 미인도와 함께 아기자기 재미와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다양한 풍속화도 제작하였다. 김홍도, 신윤복에서 단절되어 버린 풍속화의 맥이 장운상에게로 이어졌던 것이다. 장운상의 풍속은 전통적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현대적인 감각이 충만하다.
Dream of Absolute Beauty: The Art of Chang Un Sang
보고 즐거워야한다는 게 나의 화론이다. 현대의 미술조류가 극단의 실험으로 전통적 개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방향으로까지 진전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와는 무관하다는 아집으로 지키는 까닭도 보고 즐거워야 한다는 나의 지론 때문이다.
-목불 장운상-
장운상은 그림은 사람을 즐겁게 해야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아름다운 미인도와 함께 아기자기 재미와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다양한 풍속화도 제작하였다. 김홍도, 신윤복에서 단절되어 버린 풍속화의 맥이 장운상에게로 이어졌던 것이다. 장운상의 풍속은 전통적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현대적인 감각이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