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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구자무具慈武,수선화
137.5x68.5cm,옥판선지에 먹,2005
구자무具慈武,흡주연
32.5x29cm,한지에 먹,2006
박동규朴東圭,중용구 중화(中庸句 中和)
200x70cm,화선지에 먹,2007
임재우林栽右,문구(問龜)-月田先生 詩
130x70cm,화선지에 먹,2007
김지현_Fly
한지에 부조, 73×61cm, 2004
정형렬_야산
한지에 수묵담채, 77.5×75cm, 2007
조순호_들꽃
65×84cm, 한지에 채색, 2004
한상호_공점산수(空點山水)
수묵채색, 69×138cm, 2007
이호신_솔바람
한지에 수묵채색, 54×90cm, 2007
전시회관람
[전시종료]
묵향墨香, 설봉雪峰에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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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유형
-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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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07-10-11 ~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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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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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동방예술연구회> 강미선, 김대원, 김문식, 김봉빈, 김순지, 김순철, 김양수, 김영배, 김영선, 김지현, 김춘옥, 김충식, 김호창, 류승애, 문인 상, 박소영, 박순철, 방국진, 백범영, 성태훈, 손교석, 안경자, 엄기환, 이길우, 이덕환, 이동일, 이민주, 이소영, 이숙진, 이순애, 이은영, 이철수, 이평규, 이호신, 임서령, 장인순, 정경화, 정숙모, 정형렬, 정황래, 조경자, 조광익, 조미영, 조순 호, 조한호, 조행섭, 주민숙, 최광옥, 최성훈, 한상호, 홍성모, 홍푸르메 <서예> 구자무, 구자송, 김수천, 김준섭, 박동규, 선주선, 송용근, 신동엽, 윤상민, 이종선, 인영선, 임재우, 장세훈, 정도준, 정웅 표, 조성필, 조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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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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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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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31.637.0033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개관초대전 ⅱ 동방예술연구회, 서예작가 초대전
<묵향墨香, 설봉雪峰에 피다>
초대일시 : 2017.10.11 (목) 15:00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개관초대전ⅱ부로 묵향墨香, 설봉雪峰에 피다전을 개최합니다.
동방예술연구회는 월전 장우성 선생과 인연 속에 한국화의 정신을 이어가는 동량들이고, 서예작가들은 월전의 문인화에 공명하며 독자적 조형의 완성을 위해 정진중인 작가들입니다.
한벽원 월전미술관이 배출한 동방예술연구회 작가들과 서예작가 초대전으로 펼치는 금번 전시는 한국화단의 중견과 신예가 함께하는 참신하고 개성이 강한 먹의 향연을 만끽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동방예술연구회는 월전 선생이 설립한 한벽원 월전미술관의 정규강좌를 통해 한국화의 정문일침(頂門一鍼)을 전수(傳受)한 작가들입니다. 이들은 월전 선생이 평생을 노닐던 격조의 세계가 그러하듯 우아한 품격과 정신의 세계를 지향하면서 독창적인 세계의 확립을 위하여 절차탁마(切磋琢磨)하고 있습니다. 표현의 양식과 기법에서 추상과 구상,직설과 은유의 묘법을 구사하지만 그 정서의 근저에는 고유의 조형과 사상을 독자적인 언어로 발견하고자 하는 동방회원의 치열한 정신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예작가들로 모신 17분의 작가들은 서단의 중견으로 지조와 풍도(風度)를 지키며 엽랑 세태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는 작가들이라 하겠습니다. 이들이 보여주는 참신한 구성과 우아한 필체는 월전의 문인화가 보여주듯 속기를 제저한 맑은 기운이 청신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독자적 조형의 완성을 위해 정진하는 자리가 한국서단의 지향이 될 것입니다.
<묵향墨香, 설봉雪峰에 피다>
초대일시 : 2017.10.11 (목) 15:00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개관초대전ⅱ부로 묵향墨香, 설봉雪峰에 피다전을 개최합니다.
동방예술연구회는 월전 장우성 선생과 인연 속에 한국화의 정신을 이어가는 동량들이고, 서예작가들은 월전의 문인화에 공명하며 독자적 조형의 완성을 위해 정진중인 작가들입니다.
한벽원 월전미술관이 배출한 동방예술연구회 작가들과 서예작가 초대전으로 펼치는 금번 전시는 한국화단의 중견과 신예가 함께하는 참신하고 개성이 강한 먹의 향연을 만끽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동방예술연구회는 월전 선생이 설립한 한벽원 월전미술관의 정규강좌를 통해 한국화의 정문일침(頂門一鍼)을 전수(傳受)한 작가들입니다. 이들은 월전 선생이 평생을 노닐던 격조의 세계가 그러하듯 우아한 품격과 정신의 세계를 지향하면서 독창적인 세계의 확립을 위하여 절차탁마(切磋琢磨)하고 있습니다. 표현의 양식과 기법에서 추상과 구상,직설과 은유의 묘법을 구사하지만 그 정서의 근저에는 고유의 조형과 사상을 독자적인 언어로 발견하고자 하는 동방회원의 치열한 정신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예작가들로 모신 17분의 작가들은 서단의 중견으로 지조와 풍도(風度)를 지키며 엽랑 세태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는 작가들이라 하겠습니다. 이들이 보여주는 참신한 구성과 우아한 필체는 월전의 문인화가 보여주듯 속기를 제저한 맑은 기운이 청신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독자적 조형의 완성을 위해 정진하는 자리가 한국서단의 지향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