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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김인경 | 구운몽도
2020, 종이에 수묵채색, 각114×40cm×6
이유주 | 구운몽도
2021, 순지에 수간분채, 각78×34cm×8
진희란 | 화엄전경
2019, 순지에 수묵담채, 80×107cm
고현지 | 그렇고 그런 이야기들
2019, 비단에 채색, 116×150cm
정해나 | 연회장의 밤
2020, 옻지에 채색, 각91×60.5cm×8
이재석 | 별이 내리는 밤
2020, 캔버스에 아크릴, 비닐, 130.3×193.9cm
이지영 | First apple2
2017, 장지에 연필, 색연필, 130×140cm
민성식 | 목수의 집-공사중
2015, 캔버스에 오일, 112×162.2cm
이현진 | 숨겨진 세상-낯선 여행
2019, 한지에 아크릴, 100×160cm
임현경 | 정원의 시간
2018, 비단에 수묵담채, 112×287.5cm
[전시종료]
네가 선택한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어: 신구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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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유형
-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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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21-07-07 ~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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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소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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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 고현지, 김인경, 민성식, 이유주, 이재석, 이지영, 이현진, 임현경, 정해나, 진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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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수
- 2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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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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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
- 경기도,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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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031.637.0032
2021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네가 선택한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어: 신구운몽新九雲夢
Everything you choose has meaning: New the cloud dream of the nine
대다수의 사람들은 꿈을 꾸며 살아간다. 특히 어떤 기대와 희망을 지닌 채 잠이 들면 가끔은 꿈속에서 성취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면 꿈이 아닌 현실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하게 된다. 반대로 악몽을 꾸게 되거나 도저히 겪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도 있다. 현실세계라고 다르지 않다. 불행한 상황이 꿈이길 바라기도 하고, 믿어지지 않는 어느 순간에는 볼을 한 번 꼬집고는 꿈이 아니길 바라기도 한다. 구운몽은 꿈과 현실의 경계, 삶의 태도에 대한 물음, 욕망과 이상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인생에 대한 가치 등의 질문을 던지는 문학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구운몽 속 남자주인공 성진이 양소유가 되어 여덟 선녀를 만나듯 관람자가 성진이 되어 작품을 보고 삶의 가치와 방향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네가 선택한 모든 것들은 의미가 있어: 신구운몽新九雲夢
Everything you choose has meaning: New the cloud dream of the nine
대다수의 사람들은 꿈을 꾸며 살아간다. 특히 어떤 기대와 희망을 지닌 채 잠이 들면 가끔은 꿈속에서 성취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면 꿈이 아닌 현실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하게 된다. 반대로 악몽을 꾸게 되거나 도저히 겪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도 있다. 현실세계라고 다르지 않다. 불행한 상황이 꿈이길 바라기도 하고, 믿어지지 않는 어느 순간에는 볼을 한 번 꼬집고는 꿈이 아니길 바라기도 한다. 구운몽은 꿈과 현실의 경계, 삶의 태도에 대한 물음, 욕망과 이상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 인생에 대한 가치 등의 질문을 던지는 문학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구운몽 속 남자주인공 성진이 양소유가 되어 여덟 선녀를 만나듯 관람자가 성진이 되어 작품을 보고 삶의 가치와 방향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