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중추원의관 만락헌 장공 칠십세 진상

1933, 156×65cm, 비단에 수묵채색, 월전미술문화재단

일제거사 장수영 육십세 진상

1941,107.5×72.5cm, 비단에 수묵채색, 월전미술문화재단

자친 영순태씨 지상

1941,78×55cm, 비단에 수묵채색, 월전미술문화재단

여인

1936, 75×41cm, 비단에 채색

조춘 

1935, 62×53cm, 종이에 채색

화조십곡병

1933, 100×33×10cm, 비단에 채색

고사인물화 초본 

연도미상, 43x135cm, 종이에 혼합재료, 개인소장

도석인물화 초본

연도미상, 53x75cm, 종이에 혼합재료, 개인소장

승무도 초본  

연도미상, 26.5x26cm, 종이에 혼합재료, 개인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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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종료]
  • [2019 상설전2]첫걸음: 월전 장우성의 초기 회화

  • 전시유형
    상설전시
  • 전시기간
    2019-07-02 ~ 2019-09-22
  • 전시장소
    이천시립월전미술관
  • 참여작가
    월전 장우성
  • 주최
    이천시립월전미술관
  • 후원
    이천시립월전미술관
  • 문의
    031.637.0033
첫걸음: 월전 장우성의 초기회화 (1931-1940)

  월전月田 장우성張遇聖(1912-2005)은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수묵채색화 작가이지만, 청년기이던 1930-40년대에 이미 빼어난 회화적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대상의 핵심만 포착한 묘사, 변화가 풍부한 선, 큰 비중의 여백 등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후반기 작품과 달리 이 시기의 작품은 치밀한 사실성과 장식성을 특징으로 한다. 
  1930년대의 한국은 서양식 회화재료를 이용해서 그린 유화油畵와 수채화水彩畵가 점차 확산되고 있었고, 기존의 수묵채색화에도 명암법明暗法과 원근법遠近法에 기반한 사실적인 서양화풍西洋畵風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사실적인 서양화풍을 근대적, 과학적, 합리적인 것으로 여기고, 이를 통해 기존의 비사실적인 전통회화를 개량改良하려고 했던 당시의 시대적 흐름이었다. 월전도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서양화풍이 가미된 사실적인 수묵채색화를 그렸던 것이다. 
  월전은 10대 후반이던 1931년부터 화숙畵塾(서당과 유사한 일종의 그림 교습소) 낙청헌絡靑軒에서 서양화풍을 적용한 사실적인 수묵채색화를 배웠으며, 1년 만인 1932년 당시의 공모전인 조선미술전람회朝鮮美術展覽會에 입선하면서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그는 세밀한 선과 정교한 색을 토대로 한 사실적인 인물화人物畵로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면은 당시 그가 그렸던 화조화花鳥畵에도 보이는데, 장식성이 더욱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월전은 초상화肖像畵를 그리기도 했는데, 당시 널리 유행하던 대상 인물의 사진을 참조하여 얼굴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초상화 기법을 활용했다. 
  1930년대 월전의 작품세계는 서양화풍을 받아들여 기존의 수묵채색화를 개선, 근대화하려고 했던 당시의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시기 20대의 청년화가였던 월전은 이러한 시류時流를 자신의 역량을 통해 높은 완성도의 화면을 통해 재현했다. 이는 이후 자신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전시포스터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7379)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709번길 185 (관고동) 이천시립월전미술관   
TEL : 031.637.0032   FAX : 031.637.0177   CopyRight © 2017 Woljeon Museum Of Art ICHEON.All Rights Reserved.

관람시간

  • 관람일: 화요일~일요일: 10:00~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 입장마감: 17:30